주목받고 있는 팝업스토어_3월 넷째 주 편
소비자들이 모이는 핫플엔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띄고 있으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고 직접 즐기는 소비자의 풀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3월 넷째 주, 소비자들이 줄 서고 있는 팝업스토어, 흥하는 이유와 아쉬운 점 모두 모아 소개해 드릴게요!
Mr. Freak's Lab : Sweet Escape |
샤이니의 키의 체험형 전시 팝업스토어입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약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되며 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오픈 직후, 팬들의 방문 후기가 다양한 SNS에 올라오며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평일 15개, 주말 19개 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들이 우선 입장한 후, 한 타임당 20명 정도 현장 예약자들 한해 입장을 받고 있어요.
디저트 연구소 인턴이 되어 복실이를 구출해 내는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팝업스토어 바로 몰입해 즐겼어요!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4가지 공간에서 디바이스를 활용해 미션을 완료하면 출구에서 럭키드로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조금은 번거로웠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결합한 이색적인 방식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또한 소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꾸민 공간, 다양한 포토존,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팬을 포함해 모든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죠.
가나 초콜릿 하우스- 성동구 뚝섬로 403
- 03.09(토)-04.07(일)
- 화~일: 11: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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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 주말부터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나 초콜릿 하우스! 22년 성수동에서 운영한 시즌 1, 23년 부산 전포동에서 운영한 시즌 2를 뒤이어 올해는 다시 성수동에 시즌 3로 돌아왔습니다. 가나초콜릿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 약 5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팝업스토어 운영 소식에 관심을 갖는 건 비단 팝업에 열광하는 MZ 세대뿐 만이 아니었는데요. 추억을 회상하러 찾은 중장년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방문하며 이번 행사는 시즌 1과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2배가량 높다고 하네요!
1, 2층으로 구성되어 150평 규모에 달하는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는 ‘사계절과 함께 즐기는 초콜릿'이라는 콘셉트로, 매주 다른 계절로 인테리어가 변경되고 선보이는 디저트로 달라져요. 입구 바로 앞에 놓인 거대 초콜릿 조형물, 꽃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긴 테이블,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전시존 등 볼거리가 가득해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가나초콜릿을 주제로 카페, 바,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DIY 클래스는 사전 예약자들에 한해 참여가 가능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마몽드 팝업스토어- 성동구 연무장길 11
- 03.09(토)-3.24(일)
- 매일: 11: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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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외관과 건물 위에 놓인 장미 풍선 조형물 덕분에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마몽드 팝업스토어!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태어난 마몽드가 ‘로즈' 콘셉트에 맞춰 장미꽃 가득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아 빠르게 체험을 진행하고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데요. 대기와 체험 시간에 부담이 없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성수동 나들이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어요! 마몽드의 새로워진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 핑크 네온 빛 장미 포토존, 엔젤 결광 챌린지존, 제품 테스트존으로, 각 공간을 차례대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해도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입장할 수 있고 네이버 알림 받기만 해도 샘플을 받을 수 있어 가볍게 들리기 좋았습니다. 테스트존에선 각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현장 구매 시 제품 10% 할인 이벤트, 현장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기프트 등의 프로모션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구매 욕구가 더 생기더라고요! 프로그램들이 비교적으로 단조롭게 구성되어 있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성수동에서 어디 갈지 고민할 때 방문하기 딱 좋았습니다.
주목받고 있는 팝업스토어_3월 넷째 주 편
소비자들이 모이는 핫플엔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팝업스토어! 팝업스토어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띄고 있으며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고 직접 즐기는 소비자의 풀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3월 넷째 주, 소비자들이 줄 서고 있는 팝업스토어, 흥하는 이유와 아쉬운 점 모두 모아 소개해 드릴게요!
Mr. Freak's Lab : Sweet Escape
주말: 10:00~20:00 (19:00 마지막 입장)
샤이니의 키의 체험형 전시 팝업스토어입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전 예약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되며 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오픈 직후, 팬들의 방문 후기가 다양한 SNS에 올라오며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게 되었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평일 15개, 주말 19개 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들이 우선 입장한 후, 한 타임당 20명 정도 현장 예약자들 한해 입장을 받고 있어요.
디저트 연구소 인턴이 되어 복실이를 구출해 내는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팝업스토어 바로 몰입해 즐겼어요!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4가지 공간에서 디바이스를 활용해 미션을 완료하면 출구에서 럭키드로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조금은 번거로웠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결합한 이색적인 방식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또한 소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꾸민 공간, 다양한 포토존,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팬을 포함해 모든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죠.
가나 초콜릿 하우스
오픈 첫 주말부터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린 가나 초콜릿 하우스! 22년 성수동에서 운영한 시즌 1, 23년 부산 전포동에서 운영한 시즌 2를 뒤이어 올해는 다시 성수동에 시즌 3로 돌아왔습니다. 가나초콜릿은 1975년부터 현재까지 약 5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팝업스토어 운영 소식에 관심을 갖는 건 비단 팝업에 열광하는 MZ 세대뿐 만이 아니었는데요. 추억을 회상하러 찾은 중장년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방문하며 이번 행사는 시즌 1과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2배가량 높다고 하네요!
1, 2층으로 구성되어 150평 규모에 달하는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는 ‘사계절과 함께 즐기는 초콜릿'이라는 콘셉트로, 매주 다른 계절로 인테리어가 변경되고 선보이는 디저트로 달라져요. 입구 바로 앞에 놓인 거대 초콜릿 조형물, 꽃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긴 테이블,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전시존 등 볼거리가 가득해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가나초콜릿을 주제로 카페, 바, 원데이클래스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DIY 클래스는 사전 예약자들에 한해 참여가 가능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마몽드 팝업스토어
핑크빛 외관과 건물 위에 놓인 장미 풍선 조형물 덕분에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마몽드 팝업스토어!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태어난 마몽드가 ‘로즈' 콘셉트에 맞춰 장미꽃 가득한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아 빠르게 체험을 진행하고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데요. 대기와 체험 시간에 부담이 없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성수동 나들이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어요! 마몽드의 새로워진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존, 핑크 네온 빛 장미 포토존, 엔젤 결광 챌린지존, 제품 테스트존으로, 각 공간을 차례대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해도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입장할 수 있고 네이버 알림 받기만 해도 샘플을 받을 수 있어 가볍게 들리기 좋았습니다. 테스트존에선 각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현장 구매 시 제품 10% 할인 이벤트, 현장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기프트 등의 프로모션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구매 욕구가 더 생기더라고요! 프로그램들이 비교적으로 단조롭게 구성되어 있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성수동에서 어디 갈지 고민할 때 방문하기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