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별 가이드와 설계 방법
안녕하세요, 팝업스토어 No.1 기업 스위트스팟입니다.
“팝업스토어 한번 해보고 싶은데 도대체 얼마가 드는 거야?”
브랜드 마케터라면 한 번쯤 해봤을 질문입니다. 팝업스토어는 매력적인 홍보 수단이지만 막상 실무 단계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걸리는 장벽이 바로 예산이죠. 그런데 다른 마케팅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팝업스토어는 정해진 가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설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구조라는 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팝업스토어 예산을 설계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팝업스토어를 고려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팝업스토어 예산안 항목과 예산 범위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며 똑똑하게 팝업스토어 예산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팝업스토어 예산이 천차만별인 이유
많은 브랜드 담당자들이 팝업스토어의 ‘규모’에 따라 예산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10평 규모보다는 10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환경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마다 팝업스토어 목적과 핵심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예산 구조 또한 전혀 다른 형태로 설계될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볼까요?
브랜드 A와 브랜드 B는 동일한 100평 규모 공간에서 5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A는 굿즈 판매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고 브랜드 B는 리브랜딩 후 새로워진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경우 A는 굿즈 제작, 진열 집기, 물류 시스템, 판매 전문 인력 채용 등에 예산을 집중하게 됩니다. 반면 B는 고감도 공간 연출, 이벤트 설계,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터 운영 등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겠죠.
같은 공간, 같은 기간이라도 브랜드의 목적에 따라 공간 구성, 콘텐츠 설계,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예산도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공간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지만 목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팝업스토어 형태
이처럼 팝업스토어 예산을 제대로 설계한다는 건 단순히 비용을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브랜드의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예산을 구조화하는 일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브랜드가 팝업스토어 예산을 정할 때는 보통 어떤 항목을 고려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항목을 통해 상세 내용을 자세하게 뜯어볼게요.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별 구성
팝업스토어 예산 설계는 막연히 많이 든다가 아니라 어디에 얼마가 들어가는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표는 실제로 스위트스팟이 브랜드사에 제공하는 견적서를 기반하여 도출한 일반적인 예산 항목들입니다.
항목 | 내용 예시 | 유의사항 |
공간 대관료 | 백화점, 로드샵, 상업 공간 등 | 위치와 기간에 따라 수백~수천만원 차이 |
인테리어 및 연출 | 구조물, 간판, VMD, 체험 콘텐츠 등 | 일회성 구조 vs 재활용 가능 구조에 따라 달라짐 |
운영 인력 | 매니저, 운영 스태프, 체험존 안내 인력 등 | 인력 숙련도 x 근무 일수 x 인원 수 x 시간으로 계산 |
물류 및 설치 · 철수 | 시공 인건비, 물류 차량, 창고 사용 등 | 야간 · 심야 작업 시 단가 상승 |
운영 물품 | POP, 차단봉, 유니폼, 고객 동선 관리 등 | 누락 시 현장 운영에 차질이 발생함으로 사전 숙지 필요 |
기타 시스템 | 결제 단말기, 예약 시스템, POS 등 | 사전에 필요 시스템 정의 중요 |
선택 항목 | 마케팅, 굿즈 제작 등 | 브랜드 목표에 맞춰 취사선택이 필요한 항목 |
일반적인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을 이해했다면 브랜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예산 설계 1. 공간 선택
예산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보통 공간 대관료입니다. 성수동처럼 팝업스토어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대관료가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지만 2030 타깃 브랜드거나 글로벌 확산을 고려 중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입지입니다. 이런 브랜드라면 성수동을 택하는 대신 다른 항목에서 예산을 조정해 볼 수 있죠. 반대로 타깃 고객이 뚜렷하다면 타깃이 실제로 자주 방문하는 상권으로 우회해 공간 예산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대신 마케팅 등 추가 항목에 예산을 배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산 설계 2. 세팅 · 철수 기간 설정
공간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예산 설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야간이나 심야 작업을 진행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대관료가 비교적 낮은 공간이라면 운영 기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세팅부터 철수까지 모두 주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대관료가 높은 공간이라면 야간·심야 작업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설치·철수를 단기간 내에 끝내는 방식이 전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산 설계 3. 연출 수준 선택
공간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체감 품질은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고퀄리티 연출은 예산이 빠르게 증가하는 항목 중 하나죠. 브랜드 감도나 세계관 전달이 중요한 브랜드라면 디자인 기획, 구조물 제작, 디테일한 VMD까지 예산을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브랜드 메시지가 직관적이고 체험 요소 중심일 경우엔 간단한 세트와 소품 구성만으로도 충분히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연출은 '얼마나 보여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집중해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산 설계 4. 인력 구성
팝업스토어 운영 품질은 결국 현장 인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역할을 풀세팅하기엔 인건비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제품을 직접 설명해야 하거나 체험 콘텐츠가 많은 경우엔 제품 이해도가 높은 전문 스태프나 프로모터 투입이 필요합니다. 반면 동선이 단순하고 콘텐츠가 직관적인 구조라면 운영 인력을 최소 구성으로 효율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력 구성은 '설명이 필요한가?', '현장 응대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팝업스토어 예산 설계 시 참고할 실무 팁
👉 팝업스토어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일 번'입니다
대뜸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하기보단 왜 팝업스토어를 하는지에 먼저 집중하세요. 이번 행사가 끝난 순간 브랜드가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가 명확해야 예산을 배분할 때도 우선순위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 항목별 ‘선택과 집중’ 기준을 먼저 정하세요
모든 걸 잘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예산은 한정돼 있습니다. 목적 달성에 반드시 필요한 우선순위 한두 가지를 정하고 나머지는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 ‘잘 보이는 것’보다 ‘기억에 남는 것’에 투자하세요
비주얼만 화려한 팝업보다 고객이 한 가지라도 체험하고 떠날 수 있게 설계된 팝업이 더 오래 회자됩니다. 연출보다 콘텐츠, 구조물보다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 전체 예산 중 10~20%는 예외 상황에 대비해 남겨두세요
운영 기간 중 예기치 않은 상황(인력 교체, 연장 운영, 물품 추가 등)에 대비한 예비비를 확보하면 예산 초과 없이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팝업스토어 예산,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팝업스토어는 가격표가 정해진 상품이 아니에요. 브랜드의 목적,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타깃 고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는 유연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맞추는 것보다 예산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풀어내는 일이 훨씬 중요합니다. 브랜드의 목적만 분명하다면 예산이 5천만 원이든 5억이든 그 안에서 최적의 현장을 설계할 수 있죠.
그렇다면 실제 브랜드들은 얼마의 예산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행사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 [팝업스토어 예산 5천만 원 vs 5억 원, 뭐가 다를까?] 에서 팝업스토어 예산 구간별 사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세요.
우리 브랜드의 목적과 예산 범위에 맞춘 맞춤 팝업스토어 견적이 궁금하신가요?
아래 [ 팝업스토어 고민함 ]에 여러분의 상황을 남겨주세요. 스위트스팟의 노하우와 경험에 기반하여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예산안 설계를 도와드릴게요.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별 가이드와 설계 방법
안녕하세요, 팝업스토어 No.1 기업 스위트스팟입니다.
“팝업스토어 한번 해보고 싶은데 도대체 얼마가 드는 거야?”
브랜드 마케터라면 한 번쯤 해봤을 질문입니다. 팝업스토어는 매력적인 홍보 수단이지만 막상 실무 단계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걸리는 장벽이 바로 예산이죠. 그런데 다른 마케팅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팝업스토어는 정해진 가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설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구조라는 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팝업스토어 예산을 설계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팝업스토어를 고려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팝업스토어 예산안 항목과 예산 범위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며 똑똑하게 팝업스토어 예산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팝업스토어 예산이 천차만별인 이유
많은 브랜드 담당자들이 팝업스토어의 ‘규모’에 따라 예산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이야기입니다. 물론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10평 규모보다는 10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환경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마다 팝업스토어 목적과 핵심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예산 구조 또한 전혀 다른 형태로 설계될 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볼까요?
브랜드 A와 브랜드 B는 동일한 100평 규모 공간에서 5일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A는 굿즈 판매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고 브랜드 B는 리브랜딩 후 새로워진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경우 A는 굿즈 제작, 진열 집기, 물류 시스템, 판매 전문 인력 채용 등에 예산을 집중하게 됩니다. 반면 B는 고감도 공간 연출, 이벤트 설계,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터 운영 등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겠죠.
같은 공간, 같은 기간이라도 브랜드의 목적에 따라 공간 구성, 콘텐츠 설계,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결과적으로 예산도 크게 달라집니다.
같은 공간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지만 목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팝업스토어 형태
이처럼 팝업스토어 예산을 제대로 설계한다는 건 단순히 비용을 맞추는 작업이 아니라 브랜드의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예산을 구조화하는 일이라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브랜드가 팝업스토어 예산을 정할 때는 보통 어떤 항목을 고려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항목을 통해 상세 내용을 자세하게 뜯어볼게요.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별 구성
팝업스토어 예산 설계는 막연히 많이 든다가 아니라 어디에 얼마가 들어가는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표는 실제로 스위트스팟이 브랜드사에 제공하는 견적서를 기반하여 도출한 일반적인 예산 항목들입니다.
일반적인 팝업스토어 예산 항목을 이해했다면 브랜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예산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예산 설계 1. 공간 선택
예산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보통 공간 대관료입니다. 성수동처럼 팝업스토어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대관료가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지만 2030 타깃 브랜드거나 글로벌 확산을 고려 중이라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입지입니다. 이런 브랜드라면 성수동을 택하는 대신 다른 항목에서 예산을 조정해 볼 수 있죠. 반대로 타깃 고객이 뚜렷하다면 타깃이 실제로 자주 방문하는 상권으로 우회해 공간 예산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대신 마케팅 등 추가 항목에 예산을 배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산 설계 2. 세팅 · 철수 기간 설정
공간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예산 설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야간이나 심야 작업을 진행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대관료가 비교적 낮은 공간이라면 운영 기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세팅부터 철수까지 모두 주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대관료가 높은 공간이라면 야간·심야 작업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설치·철수를 단기간 내에 끝내는 방식이 전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산 설계 3. 연출 수준 선택
공간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고객의 체감 품질은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고퀄리티 연출은 예산이 빠르게 증가하는 항목 중 하나죠. 브랜드 감도나 세계관 전달이 중요한 브랜드라면 디자인 기획, 구조물 제작, 디테일한 VMD까지 예산을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브랜드 메시지가 직관적이고 체험 요소 중심일 경우엔 간단한 세트와 소품 구성만으로도 충분히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연출은 '얼마나 보여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에 집중해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산 설계 4. 인력 구성
팝업스토어 운영 품질은 결국 현장 인력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역할을 풀세팅하기엔 인건비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제품을 직접 설명해야 하거나 체험 콘텐츠가 많은 경우엔 제품 이해도가 높은 전문 스태프나 프로모터 투입이 필요합니다. 반면 동선이 단순하고 콘텐츠가 직관적인 구조라면 운영 인력을 최소 구성으로 효율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인력 구성은 '설명이 필요한가?', '현장 응대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팝업스토어 예산 설계 시 참고할 실무 팁
👉 팝업스토어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일 번'입니다
대뜸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하기보단 왜 팝업스토어를 하는지에 먼저 집중하세요. 이번 행사가 끝난 순간 브랜드가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가 명확해야 예산을 배분할 때도 우선순위를 쉽게 정할 수 있습니다.
👉 항목별 ‘선택과 집중’ 기준을 먼저 정하세요
모든 걸 잘하고 싶은 건 당연하지만 예산은 한정돼 있습니다. 목적 달성에 반드시 필요한 우선순위 한두 가지를 정하고 나머지는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 ‘잘 보이는 것’보다 ‘기억에 남는 것’에 투자하세요
비주얼만 화려한 팝업보다 고객이 한 가지라도 체험하고 떠날 수 있게 설계된 팝업이 더 오래 회자됩니다. 연출보다 콘텐츠, 구조물보다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 전체 예산 중 10~20%는 예외 상황에 대비해 남겨두세요
운영 기간 중 예기치 않은 상황(인력 교체, 연장 운영, 물품 추가 등)에 대비한 예비비를 확보하면 예산 초과 없이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팝업스토어 예산,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팝업스토어는 가격표가 정해진 상품이 아니에요. 브랜드의 목적,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타깃 고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는 유연한 마케팅 수단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맞추는 것보다 예산을 통해 브랜드 전략을 풀어내는 일이 훨씬 중요합니다. 브랜드의 목적만 분명하다면 예산이 5천만 원이든 5억이든 그 안에서 최적의 현장을 설계할 수 있죠.
그렇다면 실제 브랜드들은 얼마의 예산으로 어느 정도 규모의 행사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 [팝업스토어 예산 5천만 원 vs 5억 원, 뭐가 다를까?] 에서 팝업스토어 예산 구간별 사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세요.
우리 브랜드의 목적과 예산 범위에 맞춘 맞춤 팝업스토어 견적이 궁금하신가요?
아래 [ 팝업스토어 고민함 ]에 여러분의 상황을 남겨주세요. 스위트스팟의 노하우와 경험에 기반하여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예산안 설계를 도와드릴게요.